20. . 김소.림사 2016. 6. 29. 02:53 이상하다고 했다. 이상한 게 맞다. 보고싶다. 대상도 없이 마음이 그립다.좀 박차고 일어나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조금도, 단 일미리도 움직이지 않는다.잔대가리가 굵은 계집아. 아무리 모질게 삿대질를 해도 꿈쩍도 않는다. 무엇을 원하니, 무엇을 생각하니.거하게 걸린 감기가 사람을 묵직하게 묶어둔다. 아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JUST, NOT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6.06.30 . (0) 2016.06.28 . (0) 2016.05.21 . (0) 2016.04.26 . (0) 2016.04.21 '20.' Related Articles . . . .